•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POP 열풍으로 투자의 가치를 말한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8-07 22:08

KB투자證, 이수만 SM회장 모델 TV광고 화제

“K-POP 열풍으로 투자의 가치를 말한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K-POP 열풍의 주역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모델로 등장하는 증권사 TV 광고가 전파를 타 화제다. 바로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에서 새롭게 런칭한 TV광고다.

실제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진 프랑스발 ‘K-POP 열풍’은 반대로 2,30년 전 그들의 문화에 열광하던 우리의 모습과 대조되며 자긍심과 함께 감동을 높이는 상황. 이에 따라 KB투자증권은 이번 TV광고에서 이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던 ‘K-POP 열풍’을 통해 ‘진정한 투자는 10년, 20년의 장기적 안목을 갖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만들어 내는 일’이라는 KB투자증권의 투자철학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송치호 KB투자증권 홍보이사는 “기존 증권사 광고에선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이라는 파격적 소재와 더불어, 한류전략가 이수만씨를 직접 광고에 등장시키며 차별화 된 기업이미지를 구축했다”며 “이수만 씨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경영철학’은 KB투자증권의 투자철학과 잘 부합해 신뢰감 있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미지를 표현해 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간 언론에서 보기 힘들던 이수만씨도 이번 KB투자증권의 광고 기획 의도를 듣고 적극적으로 출연의사를 밝혔으며, 광고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촬영현장에서는 감독의 OK사인에도 재촬영을 원하는 등 한류의 주역다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와더불어 KB투자증권은 이번 광고에서 이수만씨를 통해 표현된 미래지향적 기업이미지에 맞춰 ‘국민의 내일에 투자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제시했다.

최근 KB금융그룹이 브랜드 이미지로 표방하고 있는 ‘국민’의 이미지와 ‘투자회사’로서의 특성을 접목한 것이다. 실제 KB투자증권은 외화표시채 발행주관 1위, 회사채/ABS 발행주관 1위 등의 건실한 성적에 비해 그 동안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했다는 인식에 따라 이번에 이수만씨를 활용한 TV광고를 제작했다. 즉 새롭게 선보인 TV광고를 통해 투자회사로서의 KB투자증권을 대중에게 알리고 대형종합증권사로 나아가는 큰 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이수만씨는 광고 모델료 중 1억 원을 최근 성황리에 콘써트를 마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한국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국가 브랜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기부한다고 밝혀 이번 광고의 의미를 높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