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어린이 경제캠프는 1박2일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경제교육과 놀이활동으로 진행됐다. 모의투자를 체험해보는 ‘어린이 금융투자 체험나라’, 마술쇼와 경제교육을 접목시킨 ‘이코노매직’ 등의 이색 프로그램으로 재미는 물론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정립하고 금융상품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하계 어린이 경제 캠프는 당사 우수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된 프로그램으로 다가올 겨울 방학에는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강화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