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천본부·서울대병원과 무료진료봉사활동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학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 옹진군 덕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농협인천지역본부와 옹진농협(조합장 임승일)주관으로 NH농협보험(사장 나동민)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공공의료 봉사단이 농촌순회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금차 진료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50명과 최첨단 진료버스차량을 투입해 의료취약지역인 옹진군 덕적도 5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NH농협보험은 2007년부터 전년도까지 전국 38개 지역을 순회하며 경제형편이 어려운 농업·농촌의 농업인 등 의료소외계층 6만8000여명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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