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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이익금 월지급식 자문사 랩 출시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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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5-29 22:33

업계최초 유동성강화로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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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이익금 월지급식 자문사 랩 출시
NH투자증권(대표이사:정회동)은 업계최초로 이익금 월지급식 자문사 랩을 내놓았다.‘스마트한 1등 자문사 랩으로서 고객들이 미소(Smile)를 짓게 하자’는 의미로 ‘NH 스마일 랩’이라고 명명된 동 자문사 랩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된 평가금액이 고객이 납입한 금액보다 많은 경우 고객이 가입시 미리 지정한 비율만큼의 이익금을 자동으로 고객의 출금계좌로 지급하는 랩으로써 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이익금 월 지급식 자문사 랩이다.

고객은 NH투자증권과 스마일 랩 계약을 체결할 때, 매월 지급받고자 하는 이익금 비율을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의 구간에서 10%단위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익이 발생한 경우 해당 비율만큼의 이익금을 만원 단위로 계약을 체결한 달의 다음 달부터 매월 다섯번째 영업일에 출금계좌로 입금받게 된다.

NH 스마일 랩은 토러스, 가울, AK투자자문 등 세 군데의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NH투자증권이 운용하며, 기존에 판매하던 자문사 랩과 동일하게 고객이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전부 해지가 가능하고, 최소납입금액(3,000만원) 이상에서는 원금의 일부 출금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리테일 지원본부장인 김창호 상무는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들이 이익을 실현하고 싶어하나, 그 시기 및 실현비율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스마일 랩은 상대적으로 고객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돈을 투자하면서 매월 이익금이 발생하는 경우 이익을 일부 실현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WM전략팀의 나용준 이사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욕구를 최대한 빨리 반영할 수 있는 랩 및 금융상품 등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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