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이미연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5-15 20:57

제23대 회장에 전주대 양희산 교수 취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보험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한국의 인구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미래상황의 대비책을 모색하기 위해 석학들이 모였다.

지난 13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국보험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장수위기와 보험사의 역할’을 큰 주제로 △장수리스크와 자본시장(리차드 맥민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본 장수리스크(세실 헤밍웨이 에이온 휴이트 퇴직연금전문가) △일본의 인구통계 변화와 장수리스크 대응방안(이시다 시게노리 야마구치대 교수) △장수리스크 관리에 대한 생보사 주주의 전망(리처드 워포드 한국 알리안츠생명 상무) △장수리스크 관리 및 보험사의 역할(류건식 보험연구원 박사 등)이 발표됐다.

학술대회에 앞서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는 전주대 양희산 교수(사진)가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학자로 잘 알려진 양희산 신임 학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와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6년 대한재보험공사에 입사 후 보험감독원을 거쳐 현재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금융보험학 전공)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국내대학 최초로 보험학과를 설립한 전주대학교에서 20여년간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회 보험제도개선기획단 부위원장 △美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객원교수 △英 CII 한국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 △보험전문인시험 출제위원 등 다양한 보험경력을 쌓아왔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