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적립식투자, 신형엔진 달아볼까?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5-01 20:50

각 증권사 新적립식서비스 출시 ‘눈길’
전문가 “투자옵션면에서 적극 활용을”

통상 펀드투자의 정석은 ‘적립식 투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 자산관리 시장에 펀드 붐이 일기 시작한 이래 최대화두 역시 적립식투자였고, 익히 알려진 것처럼 매월 꾸준한 투자습관과 투자감각을 키우는 데도 매력적인 수단이다.

실제 ‘매입단가 평준화 효과’(cost averaging effect)를 통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식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자산을 키울 수 있는 투자방법인 것. 최근 이같은 적립식투자에 시황과 투자자 니즈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된 적립식투자 서비스가 속속 나와 이를 활용해 볼 만 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른바 적립식 투자 방식에 다양한 투자옵션을 추가하는 방법인 셈이다. 일례로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지난달 27일 출시한 ‘스마트차곡차곡플랜서비스’, 매월 정액이 아닌 자동매수 주기와 자동매수금액을 조절한 하나대투증권의 ‘서프라이스 적립식펀드 자동매수 서비스’, 코스피 월 등락율에 따라 적립금이 조절되는 대우증권의 ‘파워적립식 패키지’가 꼽힌다. <표참조> 즉 적립식 투자에 금융공학 기법을 더한 각 증권사들의 다양한 투자옵션 활용 적립식투자서비스를 활용해 투자의 묘미를 극대화해 볼만하다는 견해다.

이와 관련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정은 펀드애널리스트는 “근래 출시되는 적립식투자서비스들은 일정한 주기로 투자하는 기존의 적립식과 달리 가격 변동기준으로 투자금액 및 시점을 조절해 매입단가 평균화 효과와 목돈마련 극대화가 기대된다”며 “현재 지수 급등 부담으로 단기적 변동성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상승가능성이 높은만큼 적극수익률 관리와 위험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적립식 투자 서비스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에 적립식 투자를 지원해주는 다양한 서비스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적립식 투자시 펀드선택은 장기 투자를 고려해 운용의 지속가능성이 높고 장기성과가 양호한 펀드로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 증권사 서비스 주요 특징 〉
                                                                            (자료 : 각 사)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2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3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