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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중국주식 위안화(RMB) 매매서비스 오픈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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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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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4월 29일(금)부터 위안화(RMB)로 중국주식을 매매하는 ‘중국주식 위안화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주식 위안화 매매 서비스’는 4월 29일(금) 위안화를 거래화폐로 매매되는 주식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을 계기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로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은 중국투자 수익과 위안화투자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홍콩시장에서 위안화를 통해 첫 거래되는 주식은 ‘후이시안 리츠(Hui Xian REITs)’ 라는 종목이다. ‘후이시안 리츠’의 자산은 북경에 위치한 동방플라자의 토지 사용권과 부동산 소유권이다. 동방프라자는 북경의 대표적 상업용 부동산으로 대형쇼핑몰, 고급 사무실, 비즈니스 아파트, 하얏트 호텔이 집합되어 있다. 배당수익률은 연 4% 이상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의 ‘중국주식 위안화 매매 서비스’는 전화를 통한 주문뿐 아니라 HTS를 통해서도 가능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ON/OFF LINE 모든 채널을 통해 중국주식 매매가 가능함으로 고객은 한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중국주식 투자는 펀드를 통한 중국본토(A주) 투자와 홍콩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중국본토 펀드는 위안화로 환전된 후 A주에 투자되고, 홍콩시장에선 홍콩달러(HKD)로 투자된다. 그 동안 위안화로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은 펀드를 통한 A주 간접투자가 유일한 방법이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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