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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1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4-22 12:05

S&P 500 지수에도 편입

미국기업들의 실적발표에 힘입어 미국 주가가 3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BlackRock, Inc., NYSE: BLK) 21일 금년 1사분기 실적이 미화 568백만불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010년 1사분기 대비 23%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 2010년 4사분기와 비교할 때는 13% 감소한 수치이다. 블랙록 관계자는 직전 분기 대비 감소의 원인으로 많은 펀드들의 성과보수의 측정과 지표가 4사분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2011년 3월말 기준 총 운용자산 규모는 미화 3조 6,480억 달러로 집계 되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블랙록의 양호한 실적발표에 대해 매우 기쁘며 이는 우수한 운용실적, 장기투자 상품에 대한 신규 자금 유입, BlackRock Solutions에 대해 늘어나는 수요와 철저한 비용 관리를 비롯하여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발표와 더불어 핑크회장은 2011년 4월 4일자로 블랙록이 미국의 대표지수인 S&P 500지수에 편입된 사실을 공식발표하고, 이러한 중대한 이정표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자산운용사로서의 블랙록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블랙록은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26개국에 걸쳐 9,300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 7월 법인 설립을 하여, 역외펀드 외에 국내설정된 해외펀드 11개를 운용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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