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자산운용 키움MG장대트리플플러스펀드 출시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4-14 09: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형 헤지펀드 투자상품으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키움자산운용은 국내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여 실세금리 +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소매금융기관 및 개인전용 ‘키움MG장대트리플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펀드를 4월 14일(목) 출시했다.

키움MG장대트리플플러스펀드는 국내 공모주 / 페어트레이딩 / 이벤트 드리븐 전략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사용해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주식 위험을 회피하면서 실세금리 대비 좀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매금융기관 및 개인을 위한 전용상품이다. 해외공모주를 포함하여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하고 있는 키움장대트리플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설정일 2010. 12. 20, 설정액 339억) 은 동일유형내에서 연초이후 1위를 기록중이다(제로인 채권알파형, 2011년 4월 11일 현재 100억이상 펀드, Class I 기준)

펀드는 2011년 대기업 계열사 및 공기업 상장 가시화 등 사상 최대가 예상되는 국내공모주뿐만 아니라 알파수익을 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 기존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와 차별화된 점으로,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형 투자상품을 선보여 지지않는 투자로 고객자산 성장을 도모한다는 키움자산운용의 운용철학과 원칙이 반영된 펀드다

키움자산운용 우현섭 팀장은 ‘한국종합주가지수가 역사상 최고점/채권금리 상승으로 투자에 불안을 느끼고 있으나 실세금리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금고 등 소매금융기관/개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펀드로, 경기변화에 상관없이 안정된 성과로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77번째 운용사의 의지가 결집된 상품이다’ 라고 밝혔다. 키움 장대트리플시리즈는 퇴직연금 전용펀드를 포함해 5개 펀드 660억 자금이 유입됐다.

주요 투자대상은 주식 30%이하 채권(A-이상) 90%이하로 운용되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를 징구한다. 보수율은 A클래스는 선취 0.5% + 연0.9%이며, C 클래스는 연1.35%(운용 0.3%, 판매 1.0%. 기타 0.05%)로 14일(목)부터 동양종금증권, 키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