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MC투자증권 공모 ELS 3종 발행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2-28 10: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HMC투자증권은3월2일부터 3일 오후 4시까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35.4%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1종(215호)과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33.9%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1종(216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18.0%의 수익을 추구하는 양방향 원금보장형 ELS 1종(217호)을 공모한다.

‘HMC투자증권 ELS 215호`는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기아차)이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8%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5.4%(연 11.8%)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ELS 216호`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3%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3.9%(연 11.3%)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ELS 217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발행일(3/4) 코스피200 지수를 기준지수로 하여 투자기간 1년 6개월 후 평가시 코스피200지수가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의 100~120%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0~15%의 수익을 지급하고 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는 경우 3%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 평가일 지수가 80~100%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0~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지수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3%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약 지수가 기준지수의 80%미만을 하락했다가 만기평가일 지수가 기준지수의 120%인 경우, 양방향으로 수익이 발생하여 80% 미만시 3% 수익 확정, 상승에 따라 최대 15%의 수익이 확정되어 만기일에 최대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15호, 216호 고위험, 217호는 저위험으로 분류되며, 모집금액은 215호가 60억원, 216호가 30억원, 217호가 900억원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HMC투자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