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S&P한국대기업지수1이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60%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5호’, 10% 이상 상승하면 연 7.4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5호’, 20% 이상 상승하면 연 9.0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II 11-5호, KOSPI200 지수가 장중기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3%이상 상승 시 연 9.75%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안정형 11-5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5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총 1100억원 한도로 개인고객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어 온 저금리 기조와 최근의 증시 활황에 힘입어 ELD 각광을 받고 있다”며 “ELD는 원금손실 없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4%의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