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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닌텐도 주식 내 HTS에서 사볼까?”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1-12 20:56

삼성證, 일본 주식 HTS거래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이 일본주식직접투자가 가능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10일, HTS를 통한 일본 주식 직접매매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TS를 통해 주식 과 ETF(상장지수펀드)를 매매할 수 있는 해외 국가는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등 4개 국가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증권의 일본 HTS매매 서비스는 일본 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의 실시간 매매 와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2월까지는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미국, 홍콩, 중국, 일본 중 원하는 시장의 해외 시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국의 2차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화 평가절하가 시작되었고, 기업들의 실적이 견고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일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식을 HTS로 거래하려는 고객은, 종합계좌에 원화로 입금 후 HTS의 실시간 환전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을 내면 된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해 전용 상담데스크(2020-7306)를 운용 중이다.

앞으로 2012년까지 HTS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국가를 싱가폴, 영국, 독일, 이머징 시장(인도, 브라질 등) 전세계 증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시장은 상장사들이 대부분 등록되어 있는 동경증권거래소(TSE), 지수선물 등이 주로 거래되는 오사카증권거래소(OSE), 중소 벤처기업 거래소인 쟈스닥(JASDAQ)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의 선진시장으로 도요타, 소니, 닌텐도 등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우량주들이 대거 상장되어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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