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은 우리나라의 관련기업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출시 이후 휴대용 기기와 Display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두 기업들은 이미 R&D투자를 확대하고 시설확충에 나서고 있다. AMOLED는 스마트폰, 노트PC 등의 성장에 힘입어 향후 스마트TV등으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2차 전지는 모바일, IT용 전원 등의 소형전지에서 전기차/전력저장용 중대형 전지 분야로 시장이 확대되며 산업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우리자산운용 전략운용팀장 엄기요 이사는 이 상품에 대해 “차세대 핵심 성장산업인 A2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상품인 만큼 한층 강화된 자체 리서치조직을 잘 활용하여 운용성과 추구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상품의 보수는 A클래스 기준 年 1.445% (선취판매수수료 납입금액의1%이내, 판매: 0.65%,집합투자:0.75%,신탁:0.03%,사무:0.015%), C1클래스 기준 年 2.295%( 판매: 1.50%,집합투자:0.75%,신탁:0.03%,사무: 0.015%) 이다.
가입은 교보증권(1544-0900), 한양증권(1588-2145), IBK증권(1588-0030), 골든브릿지증권(1566-0900)전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