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정기예금`의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하는 법인 및 공공기관들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며, 4일 현재 1년제 최고 연 3.65%(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 시)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신묘년 신년을 맞이하여 은행과 고객이 함께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은행에서는 본 예금의 판매금액 수익금의 일부를 국방헌금으로 기부하여 나라사랑 실천을 고객과 함께하고, 또한, 예금가입 고객에게는 사망 및 후유장해 사고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을 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국민이 하나가 되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나라사랑 실천을 할 수 있고 목돈운용과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