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2011년 시장의 맥을 짚어 고객들의 투자판단과 수익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011년은 글로벌 공조시대, 글로벌 경기회복, 인플레이션 그리고 저금리시대 연장의 화두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악재와 호재도 있습니다. 내년 증시를 이끌 수 있는 동력은 첫째 유동성, 둘째 글로벌 공조와 경기회복을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중국경제의 성장률 둔화와 선진국 시장의 버블 붕괴 가능성은 조정의 실마리를 가져 올수 있다는 예상입니다. 이같은 환경에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될 것입니다.
특히 ‘실물투자’ 저금리 시대가 본격화 되었으며, 자산가치가 도미노처럼 상승합니다.
인플레이션 영향하에서 저금리 예금으로는 실질금리 수준은 마이너스가 지속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실물투자의 대표주자인 주식, 원자재, 채권, 부동산의 포트폴리오가 자산관리에 필수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금융상품의 화두는 올해 하반기로부터 이어지는 자문사형 랩의 자금유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미국 및 유럽의 금융주 펀드 그리고 원자재 펀드등의 수익률도 높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상반기 이후에는 채권형펀드가 유망할 것입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