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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자산운용, 2.2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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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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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주식 저평가 매력, 금리의 점진적 인상 가능성 등으로 내년 한해 주식투자의 매력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불확실성 등 대내외 변수를 고려해본다면 강세장 속 조정요인이 상존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투자환경에 대응해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이사 김철훈)은 소규모자금으로도 지수투자를 통해 상승장에서 최대 레버리지를 추구하고 프리엄브렐러펀드구조내에서 목표수익 전환기능을 활용해 등락장에서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푸르덴셜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펀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2월 27일(월)부터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 한화증권(대표이사 이용호),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닫기권용원기사 모아보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푸르덴셜2.2배 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펀드의 주요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기초지수인 KOSPI200의 일일 수익률의 2.2배의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로 KOSPI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집합투자증권(ETF) 및 KOSPI200지수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며 투자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환매 조건부매도거래, 증권 차입매도전략 등을 병행한다.

이 펀드의 투자포인트는 첫째, 지수투자로 상승장에서의 최대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한다. 둘째, 푸르덴셜2.2배 레버리지인덱스는펀드내 전환권이 부여되는 상품에 가입함으로써 프리엄브렐러펀드내 전환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환수수료 없이 채권형, Bear 인덱스펀드 등 하위펀드간 자유로운 전환을 통해 시장국면별 다양한 투자기회에 접근 할 수 있다. 셋째, 엄브렐러펀드가 가지는 목표수익, 로스컷 자동전환 기능을 활용, 등락장에서 차익실현 누적 및 손실 방어를 추구할 수 있다. 넷째, 별도의 펀드 환매수수료 없어 단기 시장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적립식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일반적인 인덱스펀드보다 낮은 평균매입단가로 높은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의 김철훈 대표는 “푸르덴셜2.2배 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형)펀드는 성능 좋은 엑셀과 브레이크를 가진 자동차에 비유할 수 있다. 상승장에서는 업계 최고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펀드 수익에 가속도를 높이고, 부침이 있는 등락장에서는 프리엄브렐러펀드 구조내 목표수익 전환기능을 활용, 채권형펀드로의 전환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하락장 예상시 하위펀드내 bear인덱스펀드로의 전환 및 로스컷 기능을 활용해 성과 하락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며,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대표는 “본 상품은 강세장속에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대내외 요인으로 변동성 확대시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수단이다”라고 전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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