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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공모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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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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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22일부터 24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3회, 제454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5회’, 조기상환형 델타원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6회’를 등 ELS 4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3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4.0%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최대13.5%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KT&G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4회’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5회’ 는 POSCO와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5.2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5.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56회’는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그대로 추종하는 조기상환형 델타원(Delta 1)구조이다. 3,4,5개월째에 현대차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22.02%수익으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장점은 자동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 가상주식(무배당)으로 전환돼 만기 이전에 중도환매를 신청할 경우 별도의 환매 수수료 없이 주가수준에 따라 상환 받을 수 있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현대차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보다 낮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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