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펀드는 목표수익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며 12월13일부터 12월17일까지 5일간 200억원 규모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대 신성장 산업 타겟플러스펀드』는 국내 대표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2차전지, 스마트에너지, 차세대IT, 바이오’ 등 9대 핵심사업 중에서도 해당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기업’을 선별, 집중투자 해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
또한, 이 펀드는 목표수익률을 1년 15%, 2년 25%로 정해 목표수익 달성 시 주식을 전량매도 후 채권형펀드로 운용되기 때문에 수익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완규 상품기획부장은 “과거 총 8종의 주식형 테마펀드를 출시해 모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각각 9월과 10월에 출시한『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와 『현대 부품소재 블루칩 타겟 플러스』모두 조기 마감됐다”며 “이번 테마펀드 시리즈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펀드의 운용은 현대자산운용에서 담당하며, 가입 및 문의는 전국 138개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