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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올해 10대 뉴스 선정 발표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2-08 16:33

올해 여신금융업계 주요 뉴스로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캐피탈사의 신용대출금리 비교공시 시스템 구축`이 꼽혔다.

여신금융협회는 8일 이 같은 내용 등으로 올해 여신금융업계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업계의 가장 큰 뉴스로는 연 매출 9600만원 미만의 재래시장과 중소가맹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뽑혔다.

카드업계는 지난 4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과 중소가맹점 업주들을 위해 재래시장 가맹점 수수료율을 2.0~2.2%에서 1.6~1.8%로,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은 2.3~3.6%에서 2.0~2.15%로 인하했다.

캐피탈사의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공시시스템 구축도 주요 뉴스였다.

그동안 캐피탈사의 신용대출 금리는 해당 캐피탈사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대출 이용자들이 캐피탈사별 대출 금리를 비교하기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시스템 구축 후에는 캐피탈사별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할 수 있어 대출 이용자의 상품 선택권이 강화됐다.

또한,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은 그동안 가맹점이 카드대금입금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카드사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부가세 등 세무신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와함께 자동차 할부 맞춤형 비교공시시스템은 이자율 등이 가장 저렴한 캐피탈사를 원스톱으로 조회해 선택할 수 있어 자동차할부금융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맹점 정보마당을 개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했다

여신협회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가맹점’을 클릭하면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재무 및 법률, 세제혜택, 분쟁사례유형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설립 이래 최초로 가맹점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가맹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가맹점에 대한 카드업계의 서비스 강화를 약속한 것이 올해 주요 뉴스에 포함시켰다고 여신금융협회는 밝혔다.

이와 더불어 스팸문자에 의한 금융대출사기 예방법 소개한 것도 주요 뉴스에 선정됐다. 최근 제도권 캐피탈사명을 사용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희망자들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스팸문자를 통한 대출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대출상담사 조회시스템(협회 홈페이지)을 통해 등록여부 확인할 수 있게했다.

이 밖에 ▲국제회계기준 (IFRS)도입으로 리스업계 초긴장 ▲금융당국, 소비자금융업 도입 검토 ▲여신금융사 규제완화 등이 여신업계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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