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는 NH채움카드 출시 1주년과 채움카드 총회원 400만명 달성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기부특화카드인 ‘러브트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의 주요 특징은 전월 신판이용금액(국내 일시불, 할부)의 최고 0.7%포인트를 러브포인트로 적립하여 매월 자동으로 고객이 선정한 테마에 기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러브트리카드 의 기부방식은 러브포인트 기부와 월정액 기부 방식중 고객이 선택 할 수 있다
러브보인트 기부 방식은 카드이용에 따라 적립된 러브포인트만 매월 자동 기부되는 방식이고, 월정액 기부 방식은 고객이 3000원 이상 30만원까지 천원단위로 매월 기부액을 설정하면 적립된 러부포인트가 설정한 기부액보다 적을 경우 차액은 자동으로 카드결제되는 방식이다. 주요 서비스로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대중교통 5%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농협판매장, 주요백화점, 대형파트, 온라인쇼핑몰 등) 놀이공원 최고 50%할인 등이 제공된다. 서비스 혜택은 전월 국내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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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신용대표이사는(사진 오른쪽부터 세 번째) 인사말을 통해 “농협은 러브트리카드 발급과 더불어 농업.농촌과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기부문화의 선도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