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대출신상품인 ‘KJB내집마련찬스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 미분양 아파트 해소와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형 공익상품으로, 총 1,000억원 한도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 상품은 종전 대출상품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대출 신청시 소요되는 근저당권 설정비를 전액 은행에서 부담하기로 해 고객의 금융비용까지 덜어 주는 상품이다.
또한, 기존의 주택담보대출 상품들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금리를 세분화하여 차등 적용한 데 반해, ‘KJB내집마련찬스론’은 신용등급 구간을 최소화하여 신용등급 1~7등급까지는 동일한 금리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은 종전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