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지원되는 ‘DGB 새희망홀씨대출’은 그동안 은행권 이용이 어려웠던 저신용·저소득 서민에게 별도의 신용평가시스템을 적용해 대상여부와 대출금액을 결정,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대구·경북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연소득 3000만원(신용등급 5등급 이하는 연소득 4000만원이하)이하의 서민이며,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으로 대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연8.90%~14.15% 대의 변동금리로 지원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