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관계자는“스마트폰으로 채움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최대 0.7%포인트 높은 4.21%(1년 만기)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예금금리는 국고채 금리에 연동해 매일 고시되며 최종해지를 포함하여 3회 이내에서 중도분할 인출이 가능하다. 단 중도인출 시 인출금액의 경과기간별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농협은 이번 아이폰 전용 스마트폰뱅킹을 새롭게 개편해 서비스 메뉴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조회, 이체, 신용카드 서비스 외에 대출, 펀드, 보험, 상품가입 등 금융서비스 메뉴를 대폭 늘렸으며 △우수농산물인증조회 및 쇠고기(한우)이력조회 서비스 △로또 당첨조회서비스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