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12월 2일 FIFA 집행위원회를 D-30일 남기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닫기

김정태 은행장은 "2022 월드컵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고 싶었고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개최국 선정 투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라며 말했다.
하나은행은 2022월드컵 유치에 대한 국민적 동참으로 모으고자 `2022 월드컵유치기원 정기예금`을 발매하여 총 5000억원 이상을 조성하였고, 가입금액의 0.1%를 은행이 직접 출연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약 11억원의 후원금을 유치위원회에 지원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열쇠고리 2022개로 만든 `2022월드컵 유치기원 대형 트로피`와 `유치기원 메시지 대형 축구공`을 제작해 전시하는 등 축구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