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선수는 “그 동안 LPGA투어에서 받은 상금과 후원금을 부모님께서 도맡아 관리하셨는데, 자산관리에 대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동시에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받기 위해 국내 최대 증권사인 대우증권의 PB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LPGA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골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우증권이 훌륭한 자산관리 코치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최나연 선수의 자금운영과 투자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세금 등 자산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