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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인수에 3파전 본격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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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13 21:00

道상공업계, 경남은행 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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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에서 분리매각되는 경남은행 인수전이 가열될 전망이다.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에 이어 경남도내 상공인 들도 인수전에 참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경남은행 인수추진위원회는 경남은행 매각 입찰에 참여한다고 지난 11일 공식 발표했다. 추진위는 입찰공고와 매각심사에 반영해 줄 다섯 개 요청사항을 금융감독위원회 및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6개 부처에 전달했다.

추진위의 요청사항으로는 △은행법에서 정한 동일인 범위에 컨소시엄 적용 배제 △인적분할 후 가칭 경남은행지주와 경남은행의 합병을 전제한 입찰도 허용 △충분한 예비제안서 제출기간 △다양한 입찰 참가가 가능하도록 제안서 심사의 유연성 확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추진위는 건의문을 통해 “추진위는 지난 40년간 지역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지역 인재양성과 고용창출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경남은행이 향토은행으로 역할과 사명을 더욱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공자위에서 정한 민영화의 기본원칙과 더불어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민,지역상공인의 바램과 정서도 고려될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지역컨소시엄 입찰 참여를 위한 요청사항도 전달했다.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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