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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멜론, 성원파이프의 ADR 현지 예탁은행으로 선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13 14:21

자산운용 및 증권관리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은행인 BNY 멜론이 성원파이프주식회사(이하 ‘성원파이프’)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American Depositary Receipt) 프로그램을 담당할 예탁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성원파이프의 ADR 1주는 한국의 보통주 10주에 해당하며,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이어 미국의 3대 시장으로 불리는 OTCQX시장에서 기호 “SNGWY”로 거래된다.

성원파이프의 보통주는 한국거래소에서 종목코드 “015200”으로 거래되고 있다.

성원파이프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테인레스 강관 제조 기업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스테인레스 강관 및 비철 금속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성원파이프는 건축, 제조, 조선업 등과 같은 상공업 분야의 배관 및 구조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스테인레스 강관을 제조하고 있다. 제품으로는 아크(ARC) 용접 대구경 스트레인레스 강관, 일반 배관용 스테인레스 강관, 보일러 및 열교환기용 스테인레스 강관 등이 있다.

이와 관련 성원파이프 김충근 대표이사는 “성원파이프의 ADR 프로그램 상장에 BNY 멜론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국 자본시장의 투자자들이 성원파이프의 주식을 구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성원파이프를 알리고, 주주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레고리 로스(Gregory T. Roath) BNY 멜론 주식예탁증서 사업부 아태지역 대표 겸 매니징 디렉터는 “성원파이프는 OTC시장의 최상위층, 즉 OTCQX 시장에서 거래되는 한국 최초의 주식예탁증서 발행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스 대표는 “이는 국제적으로 주주기반을 확대해 나가려 하는 성원파이프의 헌신적 노력을 보여 준다. BNY 멜론은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성원파이프의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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