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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분할투자 퇴직연금펀드 ‘첫 선’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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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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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목돈의 퇴직연금을 맡기면 매월 펀드가 알아서 주식투자비중을 적립식으로 늘려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미래에셋 퇴직플랜 목돈분할투자 3/10 증권펀드(채권혼합)’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 퇴직플랜 목돈분할투자 3/10 증권펀드’는 초기에 채권형 모펀드에 100%를 투자해 운용하며 이후 주식형모펀드 비율 40% 한도 내에서 매월 주식평가 금액비중이 3%씩 증가하도록 설계됐다. 펀드의 목표 수익률이 10%에 도달하면 주식형 모펀드 투자 비중을 초기화해 다시 주식형 모펀드 비중을 순자산의 3%씩 늘려, 목돈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펀드에서 편입하는 모펀드는 국내 퇴직연금 주식형/채권형 모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큰 ‘미래에셋 퇴직플랜 증권모펀드(주식)’ 및 ‘미래에셋 퇴직플랜 증권모펀드(채권)’과 ‘미래에셋 퇴직플랜 단기 증권모펀드(채권)’ 등 3개의 모펀드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이 펀드는 대우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HMC투자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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