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스마트폰 지원 이벤트 실시

우리투자증권이 스마트폰 트레이딩 대중화에 나선다.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黃聖虎, www.wooriwm.com)은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신규 고객에게 최신형 스마트폰과 부대비용을 지급하고, 기존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월 10만원, 2년간 24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1일 이후 신규 가입한 고객이 동사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지속할 경우 아이폰4, 갤럭시S, 갤럭시U를 각 200대에 한해 총 24개월간 가입비, 유심비, 채권보존료, 단말기 할부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고객 1천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월 10만원, 2년간 총 2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머그클럽 트위터(http://twitter. com/mugclub)를 통해 동 이벤트를 홍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무료음용권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있고, 주식 거래 또한 기존 HTS 못지 않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금번 이벤트는 주식거래에 관심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은행이나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