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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교통사고로 1분당 5명꼴로 사상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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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9-08 20:30

손보협회, 2009년 추석 자동차보험 사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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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손해보험협회가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자동차보험 사고 사상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만4893명이 사상, 하루 평균 4964명꼴로 피해를 입었으며, 추석 당일 사상자는 7142명으로 연간 일평균 4327명 대비 6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석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는 4101명, 추석 다음날은 3650명으로 추석 당일날 사상자보다 현저하게 적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요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 대비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이 약 23.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사사고 피해자 규모로는 ‘신호위반’이 2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주운전 (144명)’, ‘중앙선 침범 (132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평소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법규위반행위는 ‘무면허운전’으로 무려 2배 이상(116.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앞지르기 위반’이 평소 대비 54.6% 증가하였고, ‘중앙선침범’은 48.3%, ‘음주운전’, ‘신호위반’도 각각 26.3%, 22.6%증가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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