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영업인 상’은 성과주의 및 세일즈 우대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 마련된 SC제일은행 고유의 고성과자 포상 프로그램이다.
소매금융, 기업금융, 중견기업전략영업 부문 등 총 12개 분야에서 ‘최고의 영업인’으로 선정된 37명 직원에게는 최고 5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장 10일의 포상휴가, 해외 여행상품권, 고급승용차 대여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또, 수상자들은 ‘SC제일은행 영예의 전당’에 등재되며,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동기 부여를 위한 ‘최고의 영업인 아카데미’ 참여 및 성공 사례 전파 기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수상자분들께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함으로써 한국시장에서 Here for good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2분기 연속 최고의 영업인상을 수상한 SC제일은행 거제지점의 장소영 직원은 “노력한 만큼 주어지는 합당한 보상이 더 큰 목표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두 번 연속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감사 드리며, 동료 및 선후배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