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종휘 은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의 헌혈에 참여했으며, 전국 890여 개 영업점에서는 8월 9일부터 2주간 가까운 지역 헌혈원에서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을 모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가정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종휘 은행장은 헌혈을 마치고 “헌혈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이웃 사랑의 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길 바라고,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