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 플러스 오토론’은 소득 증빙이 가능한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규 자동차 구입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에서 매월 분할상환하면 된다.
이 상품은 보증보험료를 은행에서 부담하는 등 대출이용에 따른 별도의 취급수수료나, 자동차 근저당권 설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5.51% 수준으로 저렴하다.
또한 자동차대금을 대구은행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BC카드 TOP-포인트를 서비스로 제공해 준다.
개인여신부 강태규 부장은 “고객들이 저렴한 금리로 편리하게 신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