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6.8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10-19호’,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9.3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10-19호’,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21%를 지급하는 ‘안정형 10-19호’,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양방향형 10-19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상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은 2010년 1월 이후 지수연동예금 신규판매금액기준으로 6월말 현재 은행권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6월 8일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9-7호 ‘고수익상승형’과 ‘상승안정형’은 각각 연7.63%와 연7.0%, 지난 7월 6일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9-8호 ‘고수익상승형’, ‘상승안정형’ 및 ‘안정형’은 각각 연7.40%, 연6.47%, 연6.00%, 지난 7월 22일에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9-9호 ‘고수익상승형’, ‘상승안정형’ 및 ‘안정형’은 각각 연6.38%, 연5.58%, 연6.00%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견고한 국내 주식시장의 펀더멘털을 감안한다면 지수연동예금은 앞으로도 좋은 재테크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상품내용 〉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