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간안내] 현직 은행지점장이 쓴 색깔 있는 삶의 철학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7-25 18:47

“100권의 자기계발서보다 강력한 철학으로 세상읽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간안내] 현직 은행지점장이 쓴 색깔 있는 삶의 철학
현직 은행지점장이 쓴 철학대중서 언뜻 생각할 때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의 책이 나왔다. 다른 분야도 아닌 그 어렵다는 철학분야에서 전문 연구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그것도 철학과는 영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은행지점장이….

저자인 태기석 씨에게 철학은 학문을 넘어 ‘참된 삶’을 위한 무기이자 지혜이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수십 년간 고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새벽잠을 아끼며 철학서적을 독파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느낌이 들면서 그 생각들을 정리하고 독자들과 공감하기 위해 ‘용기 있게’ 낸 책(저자가 원고를 출판사에 전달하며 붙인 첫 제목은 ‘참된 삶을 위한 용기 있는 철학’이었다)이 바로 ‘철학하는 김과장’이다.

현재 씨티은행 부천중앙지점장인 저자의 이력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욱 흥미롭다. 그는 노동계 내부에서 가장 치열한 현안 고민이 있었던 1990년대 초중반에 6년간 은행 노조위원장과 전국민주금융연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철학하는 김과장’은 현실 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수시로 부딪치는 다양한 ‘생존’ 문제에 근원적인 성찰거리를 던진다. 여기에 단순한 철학적 현실 비판을 넘어 변화를 모색한다.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자기계발서와 처세서를 뒤적이며 한숨 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김 과장’에게 ‘철학하는 김과장’은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혜안을 선사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