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브랜드 Dr.S 런칭

차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고객만족

신한금융투자가 신개념 자산관리시스템 오픈으로 자산관리의 대중화에 나섰다.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지난 5일 신한금융투자의 대표 자산관리브랜드인 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를 살펴보면 Dr는 ‘금융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나타낸다. 언제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S는 ‘Shinhan’의 약자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시스템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주요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타사의 금융자산 포함)을 신한금융투자만의 과학적 투자설계 시스템을 통해 자산 배분전략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서비스’이다 또한 자동차의 구매, 여행자금 등의 단기목적자금을 합리적인 계획하에 준비할 수 있도록 투자계획을 설계해주는 ‘테마설계 서비스’도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수렴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을 추가하여 9월에는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자산현황 상세분석과 펀드케어 서비스 등을 포함한 더욱 업그레이드된 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