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약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게된다.
상생펀드는 GS건설(박용길 상무, 사진왼쪽)이 2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예금을 가입하고 신한은행이 200억원을 더해 조성되며, 특히 GS건설이 가입하는 상생협력 예금을 재원으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에 1%의 우대금리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용절감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GS건설의 협력중소기업은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및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예상된다”며, “협약 내용을 반영한 ‘GS건설 협력기업상생대출’이라는 신상품을 6월 28일(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