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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 박종규 신임 대표 선임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6-27 23:29

유리자산운용 박종규 신임 대표 선임
유리자산운용은 지난 2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박종규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종규 신임대표는 1957년 경남 합천 출생으로 진주고와 부산대, 부산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2년 한국투자신탁 입사 후 LG투자신탁 등을 거치면서 자산운용분야에서 폭 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경영인으로 2006년부터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 이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특히 국내 1세대 스타 펀드매니저인 박 대표는 지난 2006년 7월 부임 이래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운용자산을 2조원 규모로 성장시킨 바 있다.

업계 내부적으로도 박 대표는 가치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펀드 운용과 체계적인 조직관리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전통적으로 인덱스와 퀀트, ETF 등 패시브 운용에 강점을 보인 유리자산운용의 향후 운용능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정통 펀드매니저 출신인 박종규 대표 취임으로 운용조직 및 마케팅 프로세스의 효율개선을 통한 전반적 성과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실제 박 대표는 유리자산운용의 인덱스부문과 중소형주 부문에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반 액티브 부문의 전력을 보강하는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전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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