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스타일의 M은 ‘My’, ‘Metro’, ‘Must have’ 등을 상징하며 ‘나를 위한’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꼭 필요한’ 상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상품은 △비즈니스 △대한민국 1% △해피하우스 △스마트 △골든에이지 등 5개 플랜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플랜은 직장인을 위한 것으로 출·퇴근 중 자가용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교통사고와 업무 스트레스, 피로누적에 따른 각종 질병 등을 집중 보장한다. 또 경제활동기에 가장이 사망했을 경우 유족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생활자금을 보험기간 만기까지 매년 보장한다.
VIP를 위한 ‘대한민국 1%’ 플랜은 사망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10억 원, 입원 일당 10만 원 등으로 보장 한도를 높였다. 빈번한 해외출장과 여행, 골프활동이 많은 점을 감안해 항공기를 이용할 때나 골프 활동 중 상해를 추가 보장한다.
효(孝) 보험이 가미된 3세대형 가정종합보험인 ‘해피하우스’ 플랜은 하나의 증권으로 본인은 물론 양가 부모의 주택까지 최대 3채의 주택 화재 위험을 동시에 보장한다.
실속형 종신보험인 ‘스마트’ 플랜은 골절 및 화상진단비, 상해흉터복원, 중대 상해, 5대 장기이식 등 수술비와 입원일등 등의 생활리스크를 100세까지 집중 보장한다. 또 노후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고령이나 노인성질환으로 간병이 필요할 경우 간병자금을 보장하는 ‘골든에이지’ 플랜도 마련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M-스타일 보험은 고객별 니즈에 맞춘 플랜별 구성으로 선택을 쉽게 했다”며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종신보험이나 장기보험 가입자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본인의 보장자산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