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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로 3개월간 440% ‘대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6-02 21:51

‘우리선물 해외선물투자대회’결과 발표
성과 상위권은 ‘원유·유로화·구리’ 투자

연초대비 극심한 혼조장세에서 해외선물 투자로 무려 440%가 넘는 화끈한 고수익을 올린 비법이 공개됐다.

우리선물㈜(대표이사 이대수)은 지난 14일 막을 내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서 참가자 유 모씨가 누적 수익률440.90%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선물의 CME 시세 직접수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선물 상품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누적 수익률 440.90%로 종합 1위를 차지한 유 모씨는 삼성 뉴SM5가, 누적 수익률 308.61%의 2위 윤 모씨는 기아 쏘울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되는 등 총 17명에게 4,50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 것.

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유 모씨는 크루드오일과 브렌트유 같은 원유 선물과 유로화, 파운드 같은 통화선물에 주로 투자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익률 상위를 기록한 참가자들 역시 대부분 구리, 원유, 통화선물로 높은 수익을 거뒀다.

이와 관련 우리선물 관계자는 “4월 중순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대회 참가자 중주간 수익률만 130%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이번 대회는 해외선물 가격의 높은 변동성이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수상자들 모두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CME 시세 직접수신을 통해 우리선물이 안정적인 거래환경을 제공할 수 있던 것 것에 대해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주식투자는 상승장, 한 방향에만 투자할 수 있지만 선물의 경우 상승과 하락 양 방향에 투자가 가능하므로 근래처럼 요동치는 변동장에서 수익 추구로 알맞다는 조언인 셈.

우리선물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선 특히 연초대비 가격 급등락이 절정이었던 구리에 숏 포지션을 건 투자자들은 함박웃음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

futures.co.kr)을 참조하거나 우리선물 콜센터(02-3774-0417)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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