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아비즈에 차세대 `인디고 프레스` 제공

한국HP는 디지털 인쇄 전문기업 ‘㈜아비즈(http://www.photoabyz.com/)’에 ‘HP 인디고 프레스5500’ 2호기를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온라인 개인 맞춤 POD(Printing On Demand)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비즈(Abyz)는 기존 대량생산 옵셋 개념의 인쇄를 탈피하고 다품종 소량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인쇄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인쇄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아비즈는 지난 2007년 업계최초로 ‘HP 인디고 프레스5500’를 도입해 출력업계에서 새롭게 디지털 프린팅의 개념을 처음 선보이면서 온라인 개인맞춤 출판시대에 발맞춰 디지털인쇄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서비스를 해왔다.
또한 ㈜아비즈는 온라인 자동 인쇄 주문처리w2p(web to print) 시스템을 구축하여 타 업체보다 더욱 더 빠른 온라인 인쇄 출력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쉽게 편집/주문/결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하며 포토북, 포토캘린더, 포토카드 상품 등 사진과 디지털 인쇄를 접목시켜 기존 인쇄 매출 외 포토관련 부가상품 매출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이에 나아가, 최근에는 HP 인디고의 품질 및 출력 퀄리티, 납품 기한 등의 고객 만족 실현과 POD (Printing On Demand)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HP 인디고’ 2호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 아비즈는 포토북 이외에도 제안서 및 회사소개서, 매뉴얼, 다이렉트 메일(DM) 등 개인 및 기업의 각종 문서양식을 서비스 하는 등 보다 다양한 맞춤형 POD (Printing On Demand)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아비즈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개인 맞춤 출판 사이트인 퍼블로그(www.publog.co.kr)에서는 소비자 개인의 블로그(Blog)를 책(Book)으로 발행(Publish) 하는 신개념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퍼블로그에서는 주력 판매 상품으로 여행스토리 및 일기 등을 감성적인 색채의 사진과 함께 담아낼 수 있는 포토북, 탁상달력을 서비스하고 있다.

퍼블로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포토북은 사용자가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별도의 편집 디자이너 없이도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직접 편집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이 없는 나만의 개인 맞춤 화보집을 만들 수 있어 요즘 유행하는 DIY (Do It Yourself) 상품에 맞는 신개념 북 서비스이다.
또한, 디카 사진을 인화지로 뽑는 가격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퍼블로그에 접속해 쉽게 편집하고 가볍게 책으로 만들 수 있어 학생, 주부, 직장인, 일반기업 등 모두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퍼블로그(www.publog.co.kr)에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포토북 주문 수량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는 <포토북 최대 40%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인 이벤트를 내 블로그에 스크랩하면 배송비에 해당하는 적립금 2,500원을 지급하는 <무료배송이벤트> ▲이벤트 기간 중 최대 구매자를 선정하여 HP 포토 프린터 및 다양한 경품을 주는 <구매 왕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퍼블로그에서는 포토북 출판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들을 위해

100일 동안 장미를 가꾸면 포토북을 무료로 출판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퍼블로그 홈페이지에서(www.publog.co.kr) 확인 가능하다.

㈜ 아비즈 송창훈 대표는 “ HP 인디고 프레스 추가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타사보다 한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었다.” 며 “ 이번 2호기 도입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POD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출력 서비스를 선도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그래픽 솔루션 비즈니스 김병수 이사는 “HP 인디고를 사용한 많은 고객들이 성능과 출력 품질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어 뿌듯하다.” 며 “ 또한 한국과 같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PO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HP가 더욱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