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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컨설팅 사업 강화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3-31 22:27

4월1일 ‘삼정KPMG 컨설팅 Inc.’출범

삼정KPMG, 컨설팅 사업 강화
삼정KPMG그룹(회장 윤영각)이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컨설팅 비즈니스 별도법인인 ‘삼정KPMG 컨설팅 Inc.’를 1일 출범시킨다.

지난 30일 ‘삼정KPMG 컨설팅 Inc.’출범 기자간담회에 나선 총괄 김영효 대표〈사진〉는 “오는 2011년까지 상장기업들의 IFRS(국제회계기준)전면도입과 금융지주사 전환 등 최근 기업 환경은 융합 전략이 붐을 이루고 있다”며 “기존에 제공하던 재무적 서비스에 이같은 비즈니스 융합 전략에 맞춘 고객지향적 서비스 등 비재무 서비스를 가미한 종합컨설팅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에 별도 법인격으로 정비된 ‘삼정KPMG 컨설팅 Inc.’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파악은 물론 의사결정의 신속함을 주요 강점으로 각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내세운다.

내부 조직별로는 각 산업별 전문화 조직 기반위에 서비스별 조직 체제를 도입해 2개의 서비스 그룹과 5개 본부, 5개 서비스 라인에 총 45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치시켰다.

김 대표는 “올 해 순사업 순익 규모를 5500만불 정도 예상한다”며 “그동안 쌓아왔던 업무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웍을 바탕으로 IFRS 3단계 서비스는 물론 ERP(전략적 지원관리), FTA(자유무역협정)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울 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실제 올해 ‘삼정KPMG 컨설팅 Inc.’가 주력하는 6가지 사업 서비스중 가장 눈여겨보는 사업은 바로 FTA서비스와 IFRS 3단계 사후관리 서비스다.

김 대표는 “올해 7월 2일부터 한미FTA가 전격 발효되면, 2011년부터 20만개에 이르는 국내 무역기업들은 FTA직격탄에 노출될 것”이라며 “FTA서비스는 국내제품을 외국에 판매할 때 관세 면제냐, 허용이냐 구분이 가장 큰 관건이고 이에 따른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사들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전개 할 방침이다. 현재 ‘삼정KPMG 컨설팅 Inc.’의 금융 전문인력은 200여명에 이른다.

이날 동석한 장지수 본부장은 “현재 금융사들의 사업 타겟은 관리회계와 리스크 관리로 파악하고, 특히 리먼발 사태 이후 약화된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금융그룹과 금융그룹, 또는 금융그룹과 대기업 등 지주사 재편 이후 금융지주사 차원의 경영관리가 화두인만큼 이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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