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年 20% 수익추구 ELF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3월 4일 오전까지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연 2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ELF를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46호(ELS-파생형)’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관찰시점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중공업 보통주 및 LG화학 보통주를 평가하여 두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매 관찰시점의 베리어는 5%씩 스텝다운 되다가 만기에서는 10% 다운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상품 가입기간 중에 조기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만기시점까지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 추구와 함께 만기에 6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주가와 비교주가 산정은 평가일(3영업일)간의 기초자산별 종가 평균으로 산정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이나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