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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주가지수연동예금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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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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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투자원금을 보장하면서 최고 연 13.3%의 금리를 지급하는 ‘더블찬스 정기예금(ELD) 2010-2호’를 다음달 3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일정구간 상승에 따라 금리가 지급되는 예금으로 ‘상승형’, ‘안정형’, ‘디지털형’ 3가지로 나눠 판매된다.

‘상승형’은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 상승률 35% 까지는 최고 연 13.3%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35%를 초과하면 연 10%를 확정 지급한다.

‘안정형’은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25%이내로 상승하면, 지수상승률에 비례해 최고 연 10.5%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만기 시 비교지수가 25%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10.5%를 확정 지급한다.

‘디지털형’은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상승하면 연 6.9%의 확정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수가 소폭 상승하더라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 가지 유형 모두 원금이 보장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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