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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정품 인증 기술 업데이트 실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2-16 16:02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부터 윈도우 7의 ‘윈도우 정품 인증 기술’(Windows Activation Technology, 이하 WAT)’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이는 윈도우 XP 사용자를 위해 시행한 ‘윈도우 정품 혜택 알림(Windows Genuine Advantage Notifications, 이하 WGA 알림)’의 윈도우 7 버전이다. 이를 통해 정품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안정적인 PC 환경을 구현하도록 한다.

WAT 업데이트는 WGA와 달리 윈도우 7 내에 설치(Built-in) 하는 형태로 비정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스스로 진단해 해결해준다. 방식은 WGA와 같이 비정품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로그인하면 윈도우 창 오른쪽 아래 ‘정품이 아닌 윈도우 사용’에 관한 알림 메시지가 나타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WAT 웹페이지(www.microsoft.com/genuine)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는 이 웹페이지에서 윈도우 7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입해 정품 사용자 인증을 마칠 수 있다.

정품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일 경우, 데스크톱의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게 된다. 이번 WAT 업데이트는 WGA 알림과 달리 그림판, 워드패드, 계산기 등의 보조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도 정품 인증에 대한 알림 메시지가 뜬다. 또한 정품을 위장한 프로그램이 WAT 업데이트를 무력화해도 90일마다 인증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AT 업데이트는 정품 사용 확인을 통해 건전한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글로벌 정책의 일환이다.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이상 버전에 적용되며 자동 업데이트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www.microsoft.com/genuine, Microsoft Download Center)를 통해 제공한다.

이로써 정품 사용자들은 비정품 윈도우 다운로드시 발생할 수 있는 말웨어, 바이러스, 악성코드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 예정인 무료 백신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마케팅 본부 장홍국 상무는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는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과 개인 및 기업의 PC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윈도우 7은 WAT 업데이트를 내장해 제품 스스로 저작권을 보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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