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대의원회에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연수원에서 개최됐으며 2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신협중앙회 장태종 신임회장은 한국은행 및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 신협중앙회 검사감독이사, 심의제재위원회 위원장, 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우공업주식회사와 신아일보 고문을 맡고 있다.
장태종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경영환경 개선, 조합밀착 지원체제 강화, 감독업무평가시스템 구축, 중앙회의 자립기반 확충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협으로 만들겠다”며 “신협이 서민금융의 대표주자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믿음직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