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임직원과 고객들의 자체 모금활동으로 성금 9000만원과 여기에 외환은행나눔재단의 기부금 1000만원을 합쳐 구호성금 1억원을 마련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이사는 “아이티가 많은 구호의 손길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예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기에는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며 “하루 빨리 안정을 찾고 빠른 시일 내에 재건사업이 완료되어 아이티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