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특정상품(kdb프리미어정기예금, RP, ⓤbest산금채) 가입시 고객의 기부 희망 의사에 따라 가입금액의 0.02%(고객 0.01%+산업은행 0.01%)를 아이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대상 상품 중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연 5.30%(세전, 2년 기준)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하게 된다.
산업은행 김희국 수신상품개발팀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고객과 은행이 아이티 재난 구호에 함께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