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외주식형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주식형’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12-27 17:46

“장기 성장 높은 내수株 주목, 성과 기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해외주식형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주식형’
2009년 최우수 해외펀드의 주역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주식형’이다.

이 펀드는 무역수지 개선 및 외환보유액 증가로 안정적으로 경제를 회복하며 세계경제 리더로 도역하는 브라질 지역 대표 업종에 투자해 연초 대비 139.16% (동기간 해외주식형 전체 유형 56.31%)를 기록했다.

이는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의 연초이수 상승률인 78.61%보다 약 66.39% 높은 수치며 업계 브라질주식형펀드 평균성과(117.29%)보다도 약 27%가 높다.

현재 이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법인에서 직접 운용중이다.

이 펀드의 운용 총괄인 브라질법인 김영환 CIO는 “올 한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펀드는 브라질 장기성장 가능성을 믿고 소비재 및 소재업종을 늘린 점이 주효했다”며 “내수소비, 기업실적, 경제 데이터 등이 회복세를 보이며 성과에 기여했고, 에너지 및 금융업 등에서 종목 선택 및 매매 타이밍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포착했다”고 우수 성과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2009.10.15기준) 이 펀드는 소재산업 39.58%, 에너지 18.01%, 금융 16.29%, 소비재(생필품) 6.49%, IT 3.31% 에 투자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브라질 경제 성장률이 안정적이고, 외국인 직접 투자가 늘어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자산배분 차원에서 장기분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겐 더할 나위없는 펀드라는 설명이다. 한편 내년엔 총선 관련 정치적 이슈가 눈앞에 있어 관련 종목 투자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향후 운용계획과 관련, 김 본부장은 “대체적으로 브라질 경제 및 증시는 긍정적”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라질 시장의 투자기회를 모색해 수익률 방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