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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임 대변인 진웅섭씨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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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2-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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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신임 대변인에 진웅섭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웅섭 신임 대변인은 1959년생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수학했다.

행시 28회로 옛 재정경제부 공보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기획과장 및 혁신행정과장을 거쳤으며,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금융위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파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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